'Core C programming' 책 리뷰 + 프로그래밍 공부계획
안녕하세요, CS 분야의 새내기 👧입니다!
오늘은 제가 공부했던 C 프로그래밍 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프로그래밍 공부계획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Core C programming' (천정아 저, 연두에디션) 리뷰📗
바로 이 책입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업 교재였었는데, 좀 많이 펼쳐봤더니 저렇게 표지가 뜯어져서 테이프로 붙였답니다ㅠㅠ 하지만 저렇게 해서라도 계속 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컬러풀한 색감 때문에 훨씬 읽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지만 설명도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개념 요약도 해주고, 개념 문제 + 난이도 하~상 까지의 프로그래밍 문제 까지 전부 알차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문제에 대한 정답이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ㅠㅠ 하지만 개념 문제는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고, 프로그래밍 문제는 대부분 대표적인 문제들이기 때문에 구글링 조금만 하셔도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교수님이 이 책을 강의교재로 선정하시기까지 매우 많은 책을 찾아보셨다고 했는데, 왜 이 책이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는지 알 정도로 저는 매우 좋았답니다!
맨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은 책 앞부분을 읽으시면서 무슨 소리지?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하지만 예제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앞부분이 이해하기 되는 날이 오니깐 조금만 끈기를 가지고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건 책의 문제가 아니라 C 공부의 특성인 것 같아요..ㅠㅠ 그러니 힘!!
그래서 결론은!! C 공부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하는 책입니다!! 👍👍👍
2. 📝프로그래밍 공부 계획📅
일단 저의 공부 현황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2학년 때 전공선언을 하는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1학년 때는 기초교육학부로서 다양한 과목을 배웠습니다! 컴퓨터 관련해서는 1학기 때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라는 수업을 통해서 C언어를 배웠고, 2학기 때는 같은 교수님이 개설하신 컴퓨터 실험과목과 같은 '소프트웨어 활용과 코딩'이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Python으로 데이터 크롤링 부터 간단한 딥러닝 예제까지 다뤘습니다. 교수님이 너무 좋으셔서 컴퓨터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열심히 했답니다!
그리고, 상황이 어찌저찌 되어서, 2020학년도에는 다른 학교 컴퓨터과학과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전학교도 정말 정말 마음에 들지만, 종합대의 캠퍼스라이프도 즐겨보고 싶었어요...ㅠㅠ 하지만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가 배웠던 것을 새로이 배워야 하기 때문에학교 커리큘럼에 상관없이 제가 스스로 공부해보며 학교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 시작이 먼저, C++ 공부 였답니다. 2020 에 다니게 될 학교에서는 Python 으로 컴프 수업을 하신다고 하지만 그것도 상관없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기 위해서 C++을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사실 java를 하려고 했는데, 학교 선배님이 C++을 먼저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그 말을 들은 날 바로 C++ 책을 샀답니다! 토요일로 넘어가기 직전인 금요일 23시 57분쯤에 주문을 했는데, 택배 기사님이 바이러스로 힘든 이 상황에서도 일요일 아침에 배송을 해주셨어요...ㅠㅠ 정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ㅠㅠ
저는 '윤성우의 열혈 C++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샀는데요. 야심차게 책을 펴서 개발환경도 세팅하며 좀 공부를 해봤으나... C를 '막' 배운 학생들 대상인 친구들은 잘 이해했겠지만 배운지 이제 8개월이 되어가는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ㅠㅠ 2학기 때는 C를 하나도 안 쓰고 Python만 했더니, C 문법이 생각이 안 나서 한장 한장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C를 다시 복습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리뷰한 책으로 오늘부터 복습을 시작했어요~! 오늘은 데이터형, 변수, 연산자까지 공부를 했답니다. 역시 한 번 배웠던 거라서 그런지 훨씬 이해가 잘 되었어요. 진도도 팍팍 나가고 무엇보다 예전에는 어려웠던 부분들이 다 이해가 되니 너무너무 재밌었습다!!(너무 오랜만에 공부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의 목표는 이번주 주말까지 C 복습 완료하기!! 입니다. 사실 C언어 컴프 수업에서는 구조체까지 밖에 수업을 안 했었어서, 그 이후의 책 뒷 파트는 하나도 모릅니다..ㅠ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복습하면서 책 끝까지 공부를 해보려로 합니다!
그렇게 C 복습이 끝나면 새로 산 책으로 개강 전까지 C++ 마스터 하고 싶어요! 너무 포부가 큰 가요..?ㅎㅎ
별거 없는 거의 공부계획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에는 구조체 뒷 부분인 11장, 12장, 13장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래밍 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은 제가 공부했던 C 프로그래밍 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프로그래밍 공부계획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Core C programming' (천정아 저, 연두에디션) 리뷰📗
바로 이 책입니다! 제가 대학교 1학년 때 '컴퓨터 프로그래밍' 수업 교재였었는데, 좀 많이 펼쳐봤더니 저렇게 표지가 뜯어져서 테이프로 붙였답니다ㅠㅠ 하지만 저렇게 해서라도 계속 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내부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컬러풀한 색감 때문에 훨씬 읽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디자인도 예쁘지만 설명도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다양한 예시와 함께, 개념 요약도 해주고, 개념 문제 + 난이도 하~상 까지의 프로그래밍 문제 까지 전부 알차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문제에 대한 정답이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ㅠㅠ 하지만 개념 문제는 책에서 답을 찾을 수 있고, 프로그래밍 문제는 대부분 대표적인 문제들이기 때문에 구글링 조금만 하셔도 답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교수님이 이 책을 강의교재로 선정하시기까지 매우 많은 책을 찾아보셨다고 했는데, 왜 이 책이 최종적으로 선택되었는지 알 정도로 저는 매우 좋았답니다!
맨 처음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들은 책 앞부분을 읽으시면서 무슨 소리지?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ㅎㅎ 하지만 예제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앞부분이 이해하기 되는 날이 오니깐 조금만 끈기를 가지고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이건 책의 문제가 아니라 C 공부의 특성인 것 같아요..ㅠㅠ 그러니 힘!!
그래서 결론은!! C 공부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하는 책입니다!! 👍👍👍
2. 📝프로그래밍 공부 계획📅
일단 저의 공부 현황부터 말씀 드리자면, 저는 2학년 때 전공선언을 하는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1학년 때는 기초교육학부로서 다양한 과목을 배웠습니다! 컴퓨터 관련해서는 1학기 때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라는 수업을 통해서 C언어를 배웠고, 2학기 때는 같은 교수님이 개설하신 컴퓨터 실험과목과 같은 '소프트웨어 활용과 코딩'이라는 수업을 들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Python으로 데이터 크롤링 부터 간단한 딥러닝 예제까지 다뤘습니다. 교수님이 너무 좋으셔서 컴퓨터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열심히 했답니다!
그리고, 상황이 어찌저찌 되어서, 2020학년도에는 다른 학교 컴퓨터과학과 1학년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전학교도 정말 정말 마음에 들지만, 종합대의 캠퍼스라이프도 즐겨보고 싶었어요...ㅠㅠ 하지만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가 배웠던 것을 새로이 배워야 하기 때문에학교 커리큘럼에 상관없이 제가 스스로 공부해보며 학교수업을 듣기로 했어요! 그래서 그 시작이 먼저, C++ 공부 였답니다. 2020 에 다니게 될 학교에서는 Python 으로 컴프 수업을 하신다고 하지만 그것도 상관없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기 위해서 C++을 공부하기로 했답니다.
사실 java를 하려고 했는데, 학교 선배님이 C++을 먼저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그 말을 들은 날 바로 C++ 책을 샀답니다! 토요일로 넘어가기 직전인 금요일 23시 57분쯤에 주문을 했는데, 택배 기사님이 바이러스로 힘든 이 상황에서도 일요일 아침에 배송을 해주셨어요...ㅠㅠ 정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ㅠㅠ
저는 '윤성우의 열혈 C++ 프로그래밍' 이라는 책을 샀는데요. 야심차게 책을 펴서 개발환경도 세팅하며 좀 공부를 해봤으나... C를 '막' 배운 학생들 대상인 친구들은 잘 이해했겠지만 배운지 이제 8개월이 되어가는 저에게는 너무 어려웠습니다.ㅠㅠ 2학기 때는 C를 하나도 안 쓰고 Python만 했더니, C 문법이 생각이 안 나서 한장 한장 읽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C를 다시 복습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리뷰한 책으로 오늘부터 복습을 시작했어요~! 오늘은 데이터형, 변수, 연산자까지 공부를 했답니다. 역시 한 번 배웠던 거라서 그런지 훨씬 이해가 잘 되었어요. 진도도 팍팍 나가고 무엇보다 예전에는 어려웠던 부분들이 다 이해가 되니 너무너무 재밌었습다!!(너무 오랜만에 공부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의 목표는 이번주 주말까지 C 복습 완료하기!! 입니다. 사실 C언어 컴프 수업에서는 구조체까지 밖에 수업을 안 했었어서, 그 이후의 책 뒷 파트는 하나도 모릅니다..ㅠㅠ 그래서 이번 기회에 복습하면서 책 끝까지 공부를 해보려로 합니다!
그렇게 C 복습이 끝나면 새로 산 책으로 개강 전까지 C++ 마스터 하고 싶어요! 너무 포부가 큰 가요..?ㅎㅎ
별거 없는 거의 공부계획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에는 구조체 뒷 부분인 11장, 12장, 13장 관련 내용을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래밍 하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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